바울선교해외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베드로전서 5:7
샬롬, 평안하신지요,
요즘 유난히 모두에게 갖은 염려가 많은 때인거 같습니다.
어떤 염려도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 가득한 하루하루 되사길 소망합니다. 과테말라 정일천.알마 선교사입니다.
1. 하반기 중학교 성경수업(7/23,7/30)
2. 7월 성찬예배(7/6)
3. 7월 장학금 및 어린이 영양먹거리나눔(7/13,20)
4. 7월 마을선교(코마빠:7/19)
5. 8월 성찬예배(8/3)
<기도와 나눔>
1. 컴퓨터학과 고등학교 설립 준비중(중학교 오후 이용)
2. 9월 일일 어린이 의료선교(9.19,20 예정)
3. 선교센터 진료실 보수(페인트, 의료품선반, 에어컨, 가구)
<구제와 섬김>
1. 섬김; 교회 어린이 남.녀 화장실 보수 소망
3. 섬김: 청소년 예배장소 문 하나 교체 소망
4. 섬김: 선교센터 의료선교센터 건축 소망
5. 섬김: 알마선교사 학업에 필요한 장학금 소망
매주 수요일 중학교 학생 모두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2주 동안은 "예수를 왜 믿어야 하는가?", "하나님과 원팀"이라는 제목으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보편적으로 카톨릭 아아들은 성경을 읽지 않습니다.
성경에 대한 이해 없이 가족의 인도로 맹목적으로 신앙을 갖고 있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나다. 매번 성령의 주관하심을 간구하며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다.
6개 마을에서 오는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큰 수확이 있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매주 공립학교 60여명의 청소년들애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갖는 것만으로도 큰 감사입니다.
또한 영광교회를 비롯한 동역자님들과 동역교회들의 컴퓨터 도네이션으로 영상 영어수업(현재휴강)과 컴퓨터 수업/시험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큰 감사입니다.
중학교 교장은 몇년전만해도 허술한 학교에서 꿈도 꾸지도 못했던 상상의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실현됨에 항상 감사 인사를 합니다.
앞으로 컴퓨터 전문 고등학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인가가 잘 이루어져 더 많은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리길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 항상 기도와 섬김을 간구합니다. 컴퓨터 교육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고노트북에 대한 도네이션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가정에서 사용하시던 노트북을 이곳 선교지에서 귀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지난 19일(토) 후띠아빠에사 1시간 거리에 있는 꼬마빠 익스카날 마을에서 일일 마을 선교를 가졌습니다.
지난 5월 선교 때 한신교회에서 남겨주신 다량의 의약품과 준비한 어린이학용품을 갖고 가난한 산골마을 익스카날 마을에서 의료. 어린이선교를 진행하였습니다.
특별히 지역 보건센터애서 여성암 진단을 같이 병행 진료하고 지역동역자의 먹거리 후원으로 풍성한 선교를 가졌습니다. 여러 통로를 통해 협력하여 사역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8월도 이곳 이웃의 가난한 마을의 선교를 부탁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의료동역자를 기다리며 다음 선교를 준비하려 합니다.
지난 한주도 주일 어린이 예배를 어린이 가정예배로 드렸습니다. 알마 선교사와 함께 교회출석 아이들 중 한 가정을 방문하여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가정 예배를 통해 아이들 부모들까지 교회 예배에 관심을 갖고 전도하고자 알미선교사가 기획하여 주일을 이용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이 되길 기도합니다.
* 알마 선교사가 7월 1일부터 의대 공부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매일 병원 실습에 4일에 한번 씩 밤샘 병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일에는 어린이 예배를 맡고 있어 너무나 바쁜.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알마의 건강과 학업을 잘 마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간구하며 중보기도 바랍니다.
남은 기간 어려움 없이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와 섬김 또한 간구합니다
* 선교센터를 보수하고 있습니다. 동역 의료진들의 의료사역을 위해 진료실도 보수하고 있습니다. 담장 공사도 거의 완성되어가고, 여자 화장실 보수도 거의 끝나갑니다.
진료실 페인트칠과 천정 방수공사도 마쳤습니다. 의약품 정리할 가구와 에어컨 등의 배치만 남았습니다. 이를 위한 기도와 섬김을 간구합니다.
하루속히 예비하신 현지인 목회자의 동역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정안에 사역에 전념하기 어려움이 많습니다. 또한 나은 사역을 위해 현지인 목회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귀한 만남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기쁨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샬롬.
과테말라에서 정일천. 알마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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